더운 날씨에 딱 맞는 냉소바를 매실과 오크라로 어레인지했어요.
매실의 신맛과 오크라가 매치되어 아주 맛있습니다.
깔끔해서 젓가락이 멈추질 않네요 ㅎ
간단하니 집에서 꼭 만들어 보세요.
조리시간: 60분
비용: 약 300엔
| <재료> 메밀국수(삶은상태) :180g 따뜻한물(메밀국수용) :적당량 냉수(메밀용) :적당량 오크라 :세 개 따뜻한물(오크라용) :적당량 카케츠유 : 물 120ml, 면 쯔유 (2배 농축) 40ml, 매실 1큰술, 흰깨 1/2큰술 김(채) :적당량 매실(마무리용) :작은 술 1큰술 |
<만드는 법>
준비. 오크라는 꼭지을 떼고 겉면을 씻어줍니다. 소금에 문지르기도 해요.
1.냄비에 물을 끓인 후 오크라를 넣고 중불에서 2분 정도 삶아 채반에 올리고 꼭지를 잘라 1cm 폭으로 자릅니다.
2.카케츠유 재료와 위 1을 그릇에 넣고 섞습니다.랩을 하고 냉장고에서 20분 정도 식힙니다.
3.냄비에 물을 끓인 후 메밀국수를 삶아 찬물에 식힌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.
4.그릇에 3을 담고 2를 뿌립니다.
5.매실을 올리고 김을 뿌려 완성입니다.
팁!
우메보시의 종류에 따라 소금기가 다르기 때문에 면쯔유의 농도는 취향에 따라 조정해 주세요.
가케쯔유는 잘 식혀두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.
